무인 양품의 제품은 화려하지 않은 수수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무인 양품의 CEO인 나루카와 타쿠야의 강연에 따르면 그들의 디자인은 물질이 아닌 사상에서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그들의 디자인에는 필수적으로 겸허, 공조, 솔직, 인내, 희망의 다섯가지 요소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정 내 기존 생활용품들과의 관계성을 항상 고려하며 소비자에게 이 자리엔 무인 양품만이여만 해 가 아니라 이자리에 무인 양품이어도 돼 를 제공합니다. 아직까지도 독립된 홈페이지가 없습니다. 소비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가면서 제품을 생산해나가는것입니다.
1 층에 무인 양품 식품을 파는데 따뜻한 조명과 포근한 인터리어로 맛있는 간식이 가득 차 있습니다. 친환경 이미지가 강한 무지의 기업이미지가 보이는 인터리어였습니다. 입구에는 진열된 초코딸기 시리즈가 있습니다. 딸기를 동결 건조하여 초콜릿을 입힌 간식입니다. 이어서 과일칩과 피넛초콜릿이 있는데 파인애플칩, 키위칩, 사과칩, 바나나칩 세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다음은 피넛 초콜릿인데 갓 볶은 땅콩을 초콜릿으로 감싸 만들었다고 합니다. 초콜릿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당장 집어가실듯싶습니다. 그리고 미니라면입니다. 이거는 뿌셔뿌셔 라면땅같은 과자라고 생각할수있는데 면에 직접 양념을 더한 제품이라고 합니다. 물을 부워 라면처럼 먹어도 되고 과자처럼 그냥 먹어도 된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슈가 비트 비스킷 입니다. 슈가 비트를 사용하여 소박하게 만드는 비스킷이라는데 모양이 너무 귀엽습니다. 마지막으로 카라멜입니다. 옛날방식 그대로 물엿과 설탕을 줄여 만든 카라멜인데 당떨어지면 종종 생각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