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양품 아기장화 컬러는 옐로와 네이비 두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라이트옐로우가 이뻤고 촌스러운 노랑이 아니고 귀엽고 밝은 노랑이라 실제로 보면 더 이쁩니다. 비올때 아기들한테는 운동화보단 장화가 딱입니다.
사이즈는 세가지이고 예를 들어 24개월 아기한테는 130부터 140 사이즈가 여유가 있겠습니다. 장화라 딱 맞는 신발은 원래 아니기에 벗겨지지 않고 제 기능만 잘하면 되기에 그리고 일간 아기가 혼자 신고 벗기도 편하고 막아주고 빗물을 막아주기도 하는 디자인이기에 좋습니다.
앞 뒷면에는 전후 반사 테이프가 붙어있는 디테일에 발바닥에는 이름 적은 칸도 있습니다. 더 예쁘고 더 비싼 장화도 많고 더 저렴한 장화도 많지만 장화의 제 기능을 잘하면서 가격도 적당합니다. 심지어 안신은것 마냥 가볍고 무게는 0.2그램입니다. 측면에서 보면 입구에 높낮이 차이가 있는 디자인으로 앞보다 뒤가 길어서 아이들 발을 넣기 쉬운 구조로 만들어진 유아장화입니다. 제일 큰 장점은 답답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비오는 날 맘껏 뛰어도 발이 안빠지고 미끄럽지 않고 가벼워서 발이 편안합니다. 비오는 날 미끄러운길은 뭘 신어도 미끄럽기 때문애 내구성이나 실용성을 따지게 됩니다. 그래서 무인 양품 아기장화는 가성비도 좋은 장화라고 봅니다.
아기들한테 장화를 잘 사주지 않았던 이유는 신기기가 불편할 것 같고 그럼 몇번 신기지 못할 것 같다는 판단 때문일수 있지만 무인 양품 장화는 입구에 앞뒤로 높낮이 차이를 만들어 발을 넣기 쉽고 들기 편하도록 만들어져있다는 점에 많이들 구매하시는것 같습니다.
아기 우비잔화 세트 구성이 아니라도 아기들껀 다 귀엽다고 다들 느낄 것입니다. 연령 어린 아가들은 짧은 타입을, 조금 더 큰 형아는 스토퍼 커버 있는 무인 양품 장화 실용적이니 한번 구경해보세요!